
야채죽 한 그릇의 철학
천생연분을 만나 결혼을 했다
아낌없는 사랑하나 밖에 없는 그녀
청소하고 빨래하며 일상을 채웠다
편안함과 미소 그리고 건강을 최우선으로
그녀는 밤 낮 없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헌신한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거의 매일 죽이 나온다
아침식사는 가볍게하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위에 부담이 안가니 하루를 시작하는데 가뿐하다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일하며 산다고한다 맞는 말이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거하거나 가볍게 식사를 하면 좋다
오늘은 “죽“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아내는 정성을 다하여 죽을 끓여 내온다
재료: 도마토, 바나나. 사과. 잣, 당근, 양배추, 검은콩
강황, 청국장, 인삼엑기스. 올리브. 식초
당근과 채소를 작게 썰어 불에 익혀 식혀 놓는다
과일과 견과류와 믹서에 넣고 갈아 접시에 담은 후
청국장가루와 강황을 한 스픈 넣어 올리브유와
인삼엑기스, 식초를 약간 넣고 믹스하면 요리는 끝
글을 쓰면서 보니 참 많은 재료와 노력과
정성을 들었다는 걸 실감했다
한 마디로 죽 한 그릇에도 아내의 철학이 드러난다
기도문: 선희에게 감사.. 하나님에게 감사.. 부처님에게 감사
선희와 윤진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
성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2015. 1. 13.
요리/ 지현 정선희
글/ 산정 장윤진
태그 : 야채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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